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검색
검색
메뉴 열기
GLC소개
main-content-wrap01
인사말
비전/목적
구성원 소개
연혁
조직도
학생 자치활동
찾아오시는 길
전공소개
main-content-wrap02
국제통상
한국언어문화교육
문화미디어
바이오생활공학
응용정보공학
학사안내
main-content-wrap04
입학
학기별 교과목
졸업요건
학사일정
학사/대면지도
각종 서식
장학금·인턴십
장학금
인턴십
공지사항
공지사항
main-content-wrap06
전체 공지
신입생 공지
홍보갤러리
main-content-wrap07
갤러리
Discovery
뉴스레터
최근 뉴스레터
GLC NEWS
PEOPLE
EVENT
지난 뉴스레터
메뉴 열기
GLC소개
인사말
비전/목적
구성원 소개
연혁
조직도
학생 자치활동
찾아오시는 길
전공소개
국제통상
한국언어문화교육
문화미디어
바이오생활공학
응용정보공학
학사안내
입학
학기별 교과목
졸업요건
학사일정
학사/대면지도
각종 서식
장학금·인턴십
장학금
인턴십
공지사항
공지사항
전체 공지
신입생 공지
홍보갤러리
갤러리
Discovery
뉴스레터
최근 뉴스레터
GLC NEWS
PEOPLE
EVENT
지난 뉴스레터
메인메뉴
GLC소개
인사말
총장 인사말
학장 인사말
비전/목적
구성원 소개
연혁
조직도
학생 자치활동
GLC학생회
외국인학생회
Y’s GAP 홍보대사
DISCOVERY 교지 편집부
찾아오시는 길
전공소개
국제통상
한국언어문화교육
문화미디어
바이오생활공학
응용정보공학
학사안내
입학
학기별 교과목
졸업요건
학사일정
학사/대면지도
각종 서식
장학금·인턴십
장학금
인턴십
공지사항
공지사항
전체 공지
신입생 공지
홍보갤러리
갤러리
Discovery
뉴스레터
최근 뉴스레터
GLC NEWS
PEOPLE
EVENT
지난 뉴스레터
통합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단어 입력
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EVENT
HOME > 뉴스레터 >
EVENT
최근 뉴스레터
GLC NEWS
PEOPLE
EVENT
지난 뉴스레터
Newsletter
최근 뉴스레터
GLC NEWS
PEOPLE
EVENT
지난 뉴스레터
게시글 검색
분류선택
분류선택
분류선택
검색분류선택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검색
26
2022-2학기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학습 방법 및 수험 전략 특강
2022-2학기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학습 방법 및 수험 전략 특강 글로벌인재대학은 재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강화와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의 고득점을 돕기 위해 유용한 시험 정보와 수험 전략을 제공하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온라인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인재대학에서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2022-2학기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학습 방법 및 수험 전략 특강을 9월 30일(금)부터 총 3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10월 16일과 11월 13일에 실시 예정(특강일 기준)인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대비하여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듣기-읽기-쓰기 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에서도 지난 특강에 이어 GLC 한국어 교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박진철 강사가 출제 유형 분석 및 유형별 답안 작성 방법 등을 설명하였으며, 연인원 47명이 참석하여 만족도 4.9점(5점 만점)에 달하는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 1.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학습 방법 및 수험 전략 특강 캡처] GLC의 외국인 학생들은 앞으로 장학금 신청과 전공 진입 및 졸업을 위해 반드시 TOPIK 3급 이상의 성적을 취득해야 하며, 이는 한국어 능력이 전공 수업을 이해하고 본격적인 학문 연구를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역량이기 때문에 요구되는 것이다. 강의를 맡은 박진철 강사는 TOPIK 시험 문제 출제 및 채점위원을 역임했었고, TOPIK의 영역별 출제 유형과 유형별 출제 의도 분석을 토대로 신속한 답안 작성을 위한 팁을 제공하였다.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은 강사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천천히 진행해 주셔서 정말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고, 향후 이러한 특강이 계속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도 응답하였다. 글로벌인재대학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유익한 특강, 워크숍 등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준비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글로벌인재대학
2022.12.23
첨부파일
25
GLC 교직원 워크숍 개최 - GLC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 진행 -
GLC 교직원 워크숍 개최 - GLC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 진행 - 글로벌인재대학에서는 10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GLC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 반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이 비대면으로 시행되고 일부 학사 관련 업무도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등 교육 및 학사 행정 수행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교육과 학사가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 온 GLC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GLC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새로운 제안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되었다. [사진 1. 스카이베이호텔 내 미팅룸에서의 전체교수회의] 김성문 학장 이하 전공책임교수, 전임 교수 및 직원 등 총 2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워크숍에서는 전체교수회의를 통해 대면 체제로 전환된 2022학년도 2학기 학사 및 장학 등 대학이 당면한 현안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대학 운영을 위한 방안과 의견들을 기탄없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교직원들은 미우관 이전에 따른 GLC의 새로운 교육 환경 구축과 인프라 조성이 향후 GLC의 발전에 순작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는 점에 동의하였고 GLC 송년회와 미우관 봉헌식, 그리고 2023학년도 2월 졸업식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대학 행사 개최를 통해 GLC의 위상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성문 학장은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전면 집합금지 또는 부분 집합금지 조치로 인해 GLC 식구 전체가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았다. 오늘 오랜만에 학교를 벗어나 GLC 식구들이 함께 대학 발전을 위한 비전과 플랜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나아가 열띤 토론과 의논을 마치고 잠시나마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라며 “워크숍이 부족하나마 화합과 재충전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은 그간 업무 수행과정에서 축적되어 온 긴장과 피로를 해소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음과 동시에 GLC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질 수 있었다.
글로벌인재대학
2022.12.23
첨부파일
24
제2회 <PROJECT:BIO> 바이오생활공학전공 실습발표회 및 간담회
제2회 <PROJECT:BIO> 바이오생활공학전공 실습발표회 및 간담회 [사진 1. 제2회 <PROJECT:BIO> 실습 발표회 및 간담회 단체 사진] 지난 11월 30일(수) 바이오생활공학전공 정기 실습발표회 및 간담회인 제2회 <PROJECT : BIO>가 정형일 교수와 김성보 교수 및 24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공학관 B038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PROJECT : BIO>는 바이오생활공학 전공 학생회가 주최하는 정기적 발표회 및 간담회로서 2022학년도 1학기 6월 22일에 제1회를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바이오생활공학 전공 수업중 하나인 창의설계 수업과 바이오생활전공실험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연구실의 실습 경험, 연구 실적, 결과에 대한 발표와 고찰에 대해서 발표하는 행사이다. 실습발표회에서 발표하는 학생들은 이 행사를 통해 그간의 연구에 대해 발표할 기회를 갖게 되며, 바이오생활공학전공을 희망하는 1학년들에게 많은 정보와 동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같은 전공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사진 2. 제2회 <PROJECT:BIO> 실습 발표회 및 간담회에 참여한 학생들] <PROJECT:BIO>는 바이오생활공학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과 전공 중인 학생들 모두가 참석이 가능한 실습발표회 행사이다. 현재까지는 정형일 교수님의 <나노바이오공학 연구실>, 김성보 교수님의 <바이오식품생활공학 연구실>, 이동우 교수님의 <식품생명공학 연구실>, 변상균 교수님의 <의약식품공학 연구실>, 신용 교수님의 <분자진단의공학 연구실>, 그리고 여종석 교수님의 <나노융합시스템 연구실> 등 총 6개 연구실에 바이오생활공학 전공생들이 인턴으로 실습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연구실마다 연구 분야가 다르므로 다양한 주제의 발표를 들어볼 수 있으며, 참석자들은 전공자의 발표를 통해 관련된 전공 지식을 쌓고 생명공학이라는 큰 분야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 시키며 향후 미래에 대한 조망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 실습발표회는 발표자의 평가는 Peer Evaluation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참석자가 평가를 하여 총 15점 만점의 점수가 매겨지는데, 참석자들과 교수님들의 피드백도 적극 수렴하며 진행하는 발표회다. 평가에 따라 발표자들의 통합 점수가 가장 높은 3명의 발표자가 가려지게 된다. [사진 3. 왼쪽부터 유다연 학생(바이오생활공학 21), 이승렬 학생(바이오생활공학 20.5), 김성보 교수님, 장명경 학생(바이오생활공학 21.5)] 이번 <PROJECT:BIO>에는 바이오생활공학 전공책임교수 정형일 교수와 바이오생활공학 전공지도교수 김성보 교수가 참석하였다. 정형일 교수는 현재 생명공학과에서 <나노바이오공학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바이오기업인 (주)주빅의 대표이기도 하다. 김성보 교수는 전공과목 강의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바이오식품생활공학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2회 <PROJECT:BIO>에서는 장명경 학생(21.5)이 1등을 차지했으며, 이승렬 학생(20.5)과 유다연 학생(21)이 각각 2등과 3등상을 수상하였다. 이승렬 학생(바이오생활공학전공 20.5)의 수상소감 먼저, 정형일 교수님과 멘토 김정인 선배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여름방학과 이번 학기 합쳐서 총 6개월 동안 나노바이오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미래 취업을 위해 필요한 많은 기계를 다루는 기술과 지식을 배웠습니다. 남은 2번의 인턴 기회를 나노바이오 연구실에 할 예정이며 다음에는 발표 연습을 열심히 하여 1등을 목표하겠습니다! 유다연 학생(바이오생활공학전공 21)의 수상소감 창의설계라는 교과목 덕분에 연구실에서 인턴십을 할 소중한 기회가 생겨 감사했는데 이렇게 최종 실습 발표회에서 뜻깊은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더욱 뿌듯한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 번의 성공적인 실험 결과를 위해서는 많은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또 올바른 실험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0시간이란 긴 인턴 기간 동안 옆에서 격려해주시고 지도해주신 대학원생분들과 같이 실험에 임했던 선후배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로벌인재대학
2022.12.23
첨부파일
23
문화미디어전공 필드트립 - 덱스터 스튜디오 견학
문화미디어전공 필드트립 - 덱스터 스튜디오 견학 [사진 1. 덱스터 스튜디오에 참여한 김상민 교수님과 학생들] [사진 2. 덱스터 스튜디오가 있는 건물 외관] 지난 11월 30일(수) 문화미디어 전공 김상민 교수님께서 강의를 하시는 <비주얼 아이덴티티> 수강생들과 함께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하는 덱스터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원스톱 콘텐츠 제작 회사’다. 직원들은 콘텐츠 창작이나 비주얼 이펙트 작업, 그리고 VR · AR 콘텐츠 제작 등 콘텐츠 제작에 관한 다각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과거에는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및 예술상을 비롯한 여러 영화상을 수상한 <신과함께 – 죄와 벌>의 기획부터 후반 작업까지 담당하였고, <기생충>이나 <승리호>와 같은 영화의 비주얼 이펙트를 작업하는 등 우리가 일상에서 즐겨 보는 영화 작품들에 덱스터 스튜디오 직원들의 작업의 성과가 담겨 있다. 하늘 높이 솟아 있는 빌딩 전면에 층별 안내문을 읽다 보니 가장 위 칸에 ‘덱스터 스튜디오’라고 새겨진 글자를 찾을 수 있었다. 깨끗한 건물 로비에 다 같이 모여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견학을 시작할 수 있었다. [사진 3. 덱스터 스튜디오의 로비] 회사 안으로 들어갔을 때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로비였다. 지금까지 덱스터 스튜디오에서 수상한 여러 영화상의 트로피들이나 작업을 하는 데 있어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담은 책들이 있는 공간이다. 뜻밖에도 게임기나 만화책이 로비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는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하는 직원들의 특성상 휴식을 취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아이디어가 떠오르도록 다양한 장비와 콘텐츠들을 구비해 놓은 것으로 판단된다. [사진 4. (좌)3D 모델링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로 둘러싼 공간 (우)과거 작품들의 모델링] 김상민 교수와 학생 일동은 로비를 지나 시어터(theater) 룸에서 회사 및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작업 공간을 견학했다. 실제로 작업을 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학생들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고 모두가 집중하고 작업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 콘텐츠가 제작되는 현장의 분위기를 느껴본 다음 일행은 3D 모델링 공간을 방문했다. 360도 카메라로 둘러싼 기기나 복도에 예쁘게 진열된 과거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모델링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견학을 마치기 전에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되었다.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약 20분 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했고, 담당 직원 또한 질문 하나하나에 꼼꼼하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었다. 견학을 한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학생들은 관심이 큰 만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드라마, 영화, 그리고 광고나 게임에 들어가는 콘텐츠 제작 작업을 하는 종사자들의 이야기는 문화미디어를 전공하면서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사진 3.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학생들과 직원] Q: 덱스터 스튜디오의 ‘덱스터’의 뜻은 무엇인가요? A: ‘덱스터‘는 ‘아티스트’, ’장인’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영화 <신과 함께>를 감독하신 김용화 감독이 2013년에 공개한 영화 <미스터 고>를 만들기 위해 스태프분들과 모인 것을 시작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Q: 덱스터 스튜디오의 장점은 뭘까요? A: 제작진으로서 영화에 이름이 나오는 것! 영화를 본 가족이나 친구에게 “우리가, 내가 참여한 영화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주 뿌듯합니다. Q: 덱스터 스튜디오와 같은 콘텐츠 제작 회사로 들어가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A: 우선 자신의 관심 분야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심 분야가 정해지면 미리 필요한 스킬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취직한 후에 편집에 관련된 스킬을 공부해도 되지만 미리 배우거나 포트폴리오까지 정리해 놓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외국 스태프와 같이하는 프로젝트도 있기 때문에 외국어 능력도 살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덱스터 스튜디오에 참여한 오명희 학생(문화미디어전공 19)은 “영상이 실제로 영화관에서 상영될 때 어떻게 보일지 확인하면서 작업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어둡게 설정된 오피스가 신기하면서도 그럴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입사 전에 어느 정도의 편집 기술은 필요하지만 입사한 후에 배워가는 것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진로를 선택할 때의 부담이 조금 덜어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평소에 강의를 듣는 것과 또 다른 시간을 보낼 수 있던 이번 필드트립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는 인생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전공과 연관된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직접 보고 알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힘든 시간도 있지만 멋진 직장을 볼 수 있어서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인재대학
2022.12.23
첨부파일
22
바이오생활공학전공 산업체 견학 - 종근당건강 공장 & CJ제일제당 Blossom Park 통합 연구소
바이오생활공학전공 산업체 견학 - 종근당건강 공장 & CJ제일제당 Blossom Park 통합 연구소 견학 GLC 바이오생활공학전공 산업체 견학 1 - 종근당건강 당진 신공장 견학 [사진 1. 종근당건강 당진 신공장 견학에 참여한 교수 및 학생들] 지난 11월 14일(월) 글로벌인재대학(이하 GLC) 바이오생활공학전공 정형일 교수, 김성보 교수 및 학생들은 종근당 건강 당진 신공장으로 전공 산업체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산업체 견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대면 활동이 정상화됨에 따라 전 학년을 아울러 진행한 첫 대외활동이었으며, 바이오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GLC 학생들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사진 2. (좌)종근당건강 공장 입구에 있는 환영 인사 배너와 (우)종근당건강 측의 환영사를 듣고 있는 학생들] 종근당건강 당진 신공장은 2022년 3월 완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스마트 공장으로, '원스톱, 원웨이(One-Stop, One Way)' 생산 라인이 구축되어 있는 첨단 시설이다. 공장 견학은 회사 소개 및 안전 교육, 공장 시설 관람(분말 라인→연질 라인→실험실)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진 3. 공장 시설 관람에 앞서 안전 교육을 수강하는 교수 및 학생들] 다수의 학생이 참여하는 만큼 이번 견학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출발 전에는 모든 학생의 체온 측정을 실시하였고, 상비약을 항상 구비하였다. 본격적인 공장 라인 견학 전에는 안전 교육을 진행하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숙지하였다. 공장 견학은 두 조로 나누어 종근당 건강에서 제조하고 있는 제품 전시 공간부터 관람하였다. 이후 생산 라인으로 이동하여 종근당 건강 대표 제품인 ‘락토핏(프로바이오틱스)’, ‘프로메가(오메가3)’의 제조 과정을 견학하였다. ‘원스톱, 원웨이’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원료 입고부터 완제품 생산, 포장 과정까지 직접 전체적인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락토핏’을 제조하는 분말 라인의 경우 포장 과정의 라인들이 실제로 가동되고 있었기 때문에 락토핏 분말의 포장 과정부터 완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 자동화 로봇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는 점과 ‘프로메가’를 제조하는 연질 라인의 경우 연속식 건조 텀블러를 사용하여 오메가3 연질 캡슐을 생산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받고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분석 실험실에 출입하여 실제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실험 장비와 기구를 볼 수 있었고, 각 장비와 실험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견학 중간마다 학생들이 질문하면 업체 관계자가 바로 답변해 줌으로써 생산 라인과 실험실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었다. [사진 4. 종근당건강 웰컴 스테어에서 업체 관계자, GLC 교수와 학생들] 공장 견학을 마친 후 교수 및 학생 일동은 마지막 일정으로 공장 근처인 삽교호에서 조개구이를 먹으며 저녁 식사를 즐겼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수업과 학과 활동을 진행하다 보니 서로 마주할 기회가 많지 않았으나, 이번 산업체 견학과 식사를 통해 선후배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었다. [사진 5. 저녁 식사를 하는 GLC 교수와 학생들] 이날 산업체 견학에 참여한 신입생 김규리 학생(글로벌인재학부 22)은 “이번 산업체 견학을 계기로 GLC 바이오생활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서로 소통을 활발히 하며 관계를 지속하고, 바이오 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 관심을 갖기를 기대해 봅니다.”라고 전했다. 이효성 학생(바이오생활공학전공 20)은 “종근당에 가서 자동화 공장을 눈앞에서 보게 되니 미래 사회가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며 나의 진로를 세우는 데 크게 참고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강의 때 배운 개념들이 어떻게 실생활에 응용되는지 직접 볼 수 있어서 더욱 재밌었어요. 이번 산업체 견학을 통해 순수 과학 연구 지식에 더해 바이오산업이라는 큰 틀에서 전공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 학생(바이오생활공학전공 20)은 “약 2만 평의 국내 최대 규모를 가진 건강기능식품 생산시설에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습니다. 유산균 분말 스틱 전용 생산라인과 연질 캡슐 건조라인 등 생산 과정부터 포장까지 스마트 공장의 모든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견학을 담당해주신 팀장님께서 매우 친절하고 상세하게 공정 과정을 설명해주셔서 더 이해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정형일 교수님과 김성보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산업체 견학을 통해 종근당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느꼈으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식사를 끝으로 버스로 이동하여 국제캠퍼스, 신촌캠퍼스 순으로 학생들이 하차 및 귀가하면서 이번 산업체 견학은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바이오생활공학을 전공하는 GLC 학생들이 서로 소통을 활발히 하며 관계를 지속하고, 바이오 분야에 대해 적극적이면서도 긍정적인 시각과 관심을 갖기를 기대해 본다. GLC 바이오생활공학전공 산업체 견학 2 - CJ Blossom Park 통합연구소 견학 지난 11월 25일(금) 오후, 글로벌인재대학(이하 GLC) 바이오생활공학전공 김성보 교수와 학생들은 수원 광교에 위치한 CJ제일제당 통합연구소 Blossom Park 견학을 다녀왔다. 바이오생활공학전공에서는 지난 11월 14일에 제1차 산업체 견학으로 종근당건강 신공장 견학을 다녀온 데 이어 두 번째 산업체 견학을 실시한 것이었다. [사진 1. CJ제일제당의 주요 히트상품의 전시장 앞에서 교수와 학생들] CJ Blossom Park는 CJ제일제당의 식품(food), 바이오(bio) 영역의 연구개발 분야 전문 인력 1,300명이 모여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R&D institute라는 점에서 이번 산업체 견학은 한국 바이오 및 식품공학 분야의 R&D 현장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최근 CJ제일제당의 식품 분야는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햇반과 같은 가정 편의식(HMR, Home Meal Replacement), 비비고(Bibigo) 만두와 같은 차별화된 맛의 냉장 식품 분야에서 특히 부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바이오 분야는 균주 및 미생물 발효 기술에 기반한 사료 및 식품용 소재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오염 대응 생분해성플라스틱 소재와 같은 산업용 소재 분야까지 새로운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하여 신사업 확장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사진 2. 연구소 투어 코스] 연구소 견학은 먼저 CJ Blossom Park 내부에 있는 컨퍼런스룸에서 CJ R&D의 주요 분야와 제품을 설명하는 동영상, 그리고 실제 생활하는 연구원이 본인의 하루 일상을 설명하는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되었다. 이를 통하여 실제 연구원들의 하루 일상이 어떠할지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이후 연구소의 여러 공간을 직접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연구소 공용 공간과 함께 식품연구소와 바이오연구소의 연구 공간 등 여러 층에 위치한 대표적인 장소들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견학하고,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설명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견학은 2개 조로 나누어 서로 동선을 달리하여 진행되었으며, 편하고 세심하게 현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고,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설명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Blue동에 위치한 BIO기술연구소에서는 분석실, 소형발효조와 자동화실을 방문하였다. 자동화실에서는 AI와 자동화의 상용화에 맞추어 다양한 자동화기기의 가동 과정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바코드를 이용하여 샘플을 추적 및 관리하는 SAM 기기, 균주를 찍어내고 C/S(counterselection)하는 colony picker 등 대학교 연구실에서 접할 수 없는 고가의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그 옆에 위치한 소형발효조실에서는 수십 대의 5L 발효조에 다양한 미생물이 배양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분석실에는 HPLC, LC-MS, 전자 혀, 전자 코를 비롯한 수많은 분석기기가 가동되고 있었다. Yellow동에 위치한 햇반 Pliot 공간에서는 햇반의 제조 과정인 ‘쌀 도정–쌀 씻고 불리기–살균 및 물 충전–밥 짓기–밀봉–뜸 들이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pilot scale 기계를 살펴보았다. 이후에는 연구원의 휴식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Winter Garden, 수면실, 옥상정원과 오락실을 둘러보면서 CJ제일제당의 복지시설을 알아보았다. 연구소 견학을 마친 후 교수 및 학생 일동은 1층 제품전시존과 CJ Blossom Park 건물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연구소 견학에 참여한 박성민 학생(바이오생활공학전공 19)은 “R&D 분야에 관심이 있었는데 CJ Blossom Park에 견학을 갔다 와서 매우 뜻깊었습니다. 바이오생활기초실험, 바이오생활전공실험, 바이오생활창의설계와 같은 바이오생활공학전공에 개설되어 있는 실습 교과에서 배웠던 이론과 실습한 실험기기가 실제 연구소에 사용되고 있었기에 연구원분들의 설명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교제 또는 강의를 통해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실습도 R&D 분야 취업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정은총 학생(바이오생활공학전공 21)은 “이번 CJ Blossom Park 견학에서 저희가 흔하게 먹는 식품의 공정 과정을 보다 더 자세하게 보고 직접 배울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음식을 섭취할 때 어느 때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으로 따지는 시대에 살고 있어서 CJ제일제당같이 국내에서 손꼽히는 식품기업에 대해 세세하게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미생물부터 발효 효소까지 다양하게 연구하는 모습과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식품의 분야와 특히 건강기능식품 분야를 이번 견학을 통해 직접 경험함으로써 더욱 폭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인재대학
2022.12.23
첨부파일
21
GLC 중간고사 빠개기, "일컵양득!" 간식 행사 개최
GLC 중간고사 빠개기, "일컵양득!" 간식 행사 개최 [사진 1. GLC 김성문 학장과 신촌캠퍼스 간식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좌) 구인모 GLD 학부장과 국제캠퍼스 간식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우)] GLC는 중간고사 기간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학업을 격려하고자 ‘GLC 중간고사 빠개기, “일컵양득!”-컵케이크 먹고 기분 UP! 성적 UP!-’ 간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중간고사 간식 행사는 10월 17일(월)에는 신촌캠퍼스 새천년관, 18일(화)에는 국제캠퍼스 진리관A 옆 야외공간, 이렇게 양 캠퍼스에서 이틀간 진행되었다. [사진 2. GLC 컵케이크(좌)와 경품 선물(우)] GLC는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GLC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컵케이크를 간식으로 제공하였고, 이중 일부 컵케이크 박스 안에는 경품 당첨권을 담아서 별도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시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은 간식 행사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간식 행사와 더불어 GLC 인스타그램에서는 “Study Bingo Challenge”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Study Bingo Challenge’는 GLC에서 미션으로 제시한 챌린지를 선택하여 미션에 성공한 챌린지 중 1개를 사진으로 찍어서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계정에 공유하고 GLC 계정을 태그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서 추첨된 학생들에게는 텀블러를 선물로 증정하였다. [사진 3. 'Study Bingo Challenge' 안내 및 예시 시안] 행사에 참여한 임예진 학생(글로벌인재학부 22)은 “대학교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대면 중간고사를 준비하느라 심리적으로 긴장했고 미숙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강의실로 가는 길에 GLC 부스가 세워져 있어 너무 반가웠는데 자세히 보니 간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간식 행사를 준비해주신 GLC 교수님과 행정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학우들과 컵케이크를 먹으면서 즐겁게 얘기도 나누고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글로벌인재대학
2022.12.23
첨부파일
20
GBED 필드트립 - 외국인 한국문화 체험(수원 화성행궁 & 용인 한국민속촌)
GBED 한국문화 체험(수원 화성행궁 & 용인 한국민속촌) -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문화 보고, 즐기고, 배우기! - [사진 1. 수원 화성행궁에서 찍은 단체 사진] GLC에서는 지난 11월 26일(토) GBED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원 화성행궁과 용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즐기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일본, 몽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학생 20여 명은 이날 하루 GLC가 마련한 특별한 체험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 넓히고 새로운 친구들과 우정을 맺기도 하는 등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만들었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GLC에서는 학생들이 문화 체험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맛보기 이벤트’와 ‘한국 전통문화 속 연세 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였다. ‘맛보기 이벤트’는 출발하는 버스 안에서 여행의 설렘과 기대를 인스타그램에 댓글 형식으로 표현하는 것이었고, ‘한국 전통문화 속 연세 찾기’ 이벤트는 여행 장소인 화성행궁과 한국민속촌 경내에서 연세대학교를 연상하게 하는 것을 찾고 인스타그램에 태그하여 게시하는 것이었다. 50,000원 상당의 장학금, GLC NERDY 콜라보 후드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저마다 자신의 가장 멋진 모습과 인상적인 풍경을 담아 응모하였고, 선물까지 받게 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2. GBED 한국 문화 체험 맛보기 이벤트] [사진 3. GBED 한국 문화 체험 후기 인스타그램 게시] 학생들은 토요일치곤 많이 이른 시각인 오전 8시에 국제캠퍼스에서 집합하여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가 먼저 수원 화성행궁을 방문했다. 수원 화성행궁은 조선 시대 제22대 왕 정조가 건축한 깊은 역사를 가진 행궁이다. [사진 4. 수원 화성행궁] 학생들은 행궁을 자유롭게 관람한 후 수원화성의 주된 관람 포인트를 순환하는 화성어차를 타고 다소 쌀쌀하긴 했지만 화창한 가을 날씨를 즐기면서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었다. 화성어차에서 내린 후 학생들은 무예24기 시범 공연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조선 전통 무예에 일본과 중국 무예를 접목한 예술적이고 역사가 깊은 무예 공연이다. 학생들은 처음 보는 한국 무예 공연을 보며 놀라워했으며, 공연을 마친 무예단원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5. (좌)화성어차에 탑승한 학생들, (우)무예24기 시범 공연] 깊은 역사를 가진 화성행궁 관람과 전통적인 무예 공연을 본 후, 학생들은 화성행궁 근처에 있는 수원통닭골목에서 점심으로 다 같이 통닭을 먹었다. 수원 팔달구 팔달로 100m 길이의 작은 골목에 있는 수원통닭골목은 1970년부터 문을 연 원조 가게부터 신생 가게까지 11곳 정도의 가게가 통닭을 튀겨내고 있는 곳이다. 큰 가마솥에 기름을 붓고 튀기는 것이 수원통닭골목의 전통으로, 메뉴는 프라이드와 양념뿐이지만, 요즘 치킨과는 다른 고소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통닭을 먹으며 식사를 즐겼고, 자연스레 합석하면서 새로운 친을 사귀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었다. [사진 6. 수원 통닭 거리에서 점심 식사]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친 학생들은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용인으로 가 한국민속촌에 도착했다. 한국민속촌은 전통적인 한국 생활 양식을 모아 민족문화를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학생들은 지금까지 볼 기회가 없었던 전통적인 한국의 마을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롭게 알 수 있었다. 먼저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가장 기대가 큰 프로그램이었다고 한목소리로 얘기했던 한복 체험을 위해 모두 대여소로 가서 다양한 종류의 한복 중에서 자신이 입고 싶은 한복을 골라 입었다. 조선 시대의 양반, 신랑과 신부, 별당 아씨 등 다양한 컨셉으로 디자인된 한복을 다 같이 예쁘게 갈아입고 전문성을 갖춘 문화관광 해설사의 안내 하에 진행되는 민속촌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마침 해설을 맡으신 분께서 연세대학교 동문이어서 학생들을 더욱 반가워하였고, 1시간 동안 영어와 한국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옛날 한국 사람들의 생활 양식에 대해 더욱 생생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한국인의 선조들의 지혜에 대해 정말 감탄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 자유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자유롭게 사진을 찍거나 공연을 보면서 이전에 학교생활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추억을 쌓았다. [사진 7. 한국민속촌에서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 [사진 8. 한국민속촌에서 한복 체험하며 찍은 단체 사진] 이번 행사에 참여한 CHEN YANG 학생(글로벌기초교육학부 22, 중국)은 “저는 이번 GBED 한국문화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친구들과 한국민속촌에서 한복을 입고 구경하며 사진을 찍는 것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동행해주신 GLC 선생님 모두 친절하시고 많은 맛있는 음식까지 다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Fiona Mariella Sutanto 학생(글로벌기초교육학부 22, 인도네시아)은 “저는 온종일 너무 행복했습니다. 처음으로 한복을 입어봤고 사진도 많이 찍었고 소중한 추억들도 만들었습니다. 친구들이랑 한국의 문화를 같이 배울 수 있어서 재미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짧았지만 오래오래 기억날 것 같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Aleksandr Anatolevich Khvan 학생(글로벌기초교육학부 22,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주말에 연세대학교 GLC 덕분에 수원 화성행궁과 용인 한국민속촌에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고대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궁전을 거닐면서 스스로 역사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용인 한국민속촌에서도 전통 마을을 방문함과 동시에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전시물을 직접 만져볼 수도 있고 조선 시민들이 과거에 어떻게 생활했는지 엿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였습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많은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어 뿌듯했고, 감사했습니다.”라고 이번 체험에 대한 자신의 감상평을 전했다. 이처럼 GBED 한국문화 체험 행사는 참여한 학생들에게 유학 생활의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글로벌인재대학
2022.11.30
첨부파일
19
외국인 및 재외국민 학생들의 학문목적 한국어 쓰기 학습을 돕는 ‘GLC 신입생 대상 한국어 쓰기 동영상강의’: 전공 글쓰기에 활용될 수 있는 5개 주제 20개 강의를 신규 제작하여 제공
외국인 및 재외국민 학생들의 학문목적 한국어 쓰기 학습을 돕는 ‘GLC 신입생 대상 한국어 쓰기 동영상강의’ : 전공 글쓰기에 활용될 수 있는 5개 주제 20개 강의를 신규 제작하여 제공 [사진 1. 한국어 쓰기 강의를 하는 김유미 교수(좌), 허재영 교수(우)] 외국인 학생과 오랜 기간 해외에서 수학한 재외국민 학생들에게 한국어 능력은 한국 대학에서 공부해 나가는 데 있어 필수적인 역량이다. 특히 학문목적 한국어 쓰기는 한국어로의 의사소통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학생이라 할지라도 그 원리와 적용 방법을 몰라 어려워하는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에 전공에 진입하기 전 반드시 숙달해두어야 한다. 이에 GLC 교육지원센터에서는 소속 재학생들이 학문목적 한국어 쓰기의 기본 원리와 방법을 스스로 공부하고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GLC 교육지원센터가 제공하고 있는 학습지원 프로그램 중 <GLC 신입생 대상 한국어 쓰기 동영상강의>는 위의 목적과 필요성에 가장 부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종전에 폐쇄형 워크숍 형태로 운영되던 것을 이용 효율성을 제고하고 더 많은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개방형 동영상강의 제공 형태로 전환하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1학년 때 집중적으로 배우고 익혀야 할 학문목적 한국어 쓰기의 기본 원리 및 방법을 11개 주제, 총 38개의 강의로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다. 제공 강의들은 외국인 학습자나 재외국민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세분화한 주제 설정과 학술 글쓰기 과정에서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의 원인을 스스로 확인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강의 설계로 GLC 재학생들의 자율적인 학문목적 한국어 쓰기 학습을 돕는다. [사진 2. 구인모 교수의 서평 글쓰기 강의 화면] 2022학년도 2학기에는 5개 주제, 20개 강의를 새로이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 5개의 주제는 <서평의 글쓰기-읽기 단계>(구인모 교수), <서평의 글쓰기-쓰기 단계>(구인모 교수), <영화 감상문 쓰기>(김유미 교수), <사회과학 보고서의 연구질문 만들기와 사회과학적 글쓰기>(허재영 교수), <사회과학 보고서의 본문 구성하기>(허재영 교수)이며, GLC 전임 교수들이 직접 전공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는 쓰기의 기본 방법과 학문목적 쓰기가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 학생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를 바로잡는 법 등을 상세히 강의한다. 이들 주제는 보다 심화된 쓰기 원리 및 방법을 학습하고자 하는 GLC 재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요, 학문목적 쓰기 방법의 숙달은 비단 글쓰기만이 아니라 공부 방법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GLC 재학생들의 수학 능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인재대학
2022.09.16
첨부파일
18
2022 Summer GLC 취업 대비 워크숍
2022 Summer GLC 취업 대비 워크숍 [사진 1. 취업 대비 워크숍 포스터] GLC는 2019학년도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으로만 개설했던 취업 특강을 약 2년 반만에 대면으로 진행했다. 여름방학 초반에 개설한 GLC 취업 대비 워크숍은 자기소개서 작성 초보자부터 본격적인 취업 활동을 준비하는 학생들까지 다양한 상황에 따른 개인 맞춤형 자소서 첨삭 지도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 및 조언을 담은 특강으로 구성했다. 본 프로그램은 이미 세 번의 GLC 취업 특강 진행을 통해 GLC 학생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취업 멘토 옴스(Ohms) 강사가 교육을 담당했다. [사진 2. 취업 멘토 옴스] 소수로 진행된 워크숍은 몰입도와 집중도를 높이며 수업 효율성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교육 강사님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준 부분과 개별 자소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취업 준비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자소서 작성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방학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자소서를 다듬고 발전시켜 향후 취업 활동에 잘 대비하기를 기대해본다.
글로벌인재대학
2022.07.21
첨부파일
17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학습 방법 및 수험 전략 특강 - 시험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GLC의 특별한 강의 -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학습 방법 및 수험 전략 특강 - 시험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GLC의 특별한 강의 - [사진 1. TOPIK 특강 화면] GLC에서는 7월에 시행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준비하고 있는 GLC 학생들을 위해 6월 29일(수)~30일(목)에 걸쳐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학습 방법 및 수험 전략 특강을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다년간 GLC 한국어 교과목을 담당해온 박진철 강사가 맡아 출제 유형 분석 및 유형별 답안 작성 방법 등을 설명하였으며, 연인원 46명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유용한 시험 정보와 수험 전략을 얻어갈 수 있었다. GLC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그 이유는 최근 한국어 능력 요건과 관련하여 GLC 외국인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두 가지 큰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이번 학기부터 GLC의 외국인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자유장학금 신청자격에 한국어 능력 조건이 추가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했겠지만 2022-2학기 장학금 신청 시에는 신청일 현재 기준으로 최소 TOPIK 3급 이상의 성적을 취득하여야 한다. 두 번째는 2023학년도부터 입학하는 외국인 학생에게는 전공 진입 요건으로 TOPIK 3급 이상의 성적 취득이, 졸업 요건으로 TOPIK 4급 이상의 성적 취득 요건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처럼 GLC의 외국인 학생들은 앞으로 장학금 신청과 전공 진입 및 졸업을 위해 반드시 TOPIK 3급 이상의 성적을 취득해야 한다. 이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 능력이 전공 수업을 이해하고 본격적인 학문 연구를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역량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GLC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의 성공적인 TOPIK 성적 취득을 돕기 위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고, 이번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학습 방법 및 수험 전략 특강은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 2. TOPIK특강 1(좌)과 TOPIK특강 3(우)] 강의를 맡은 박진철 강사는 TOPIK 시험 문제 출제 및 채점위원을 역임했던 경험을 토대로 듣기, 읽기, 쓰기 등 3개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는 TOPIK의 영역별 출제 유형을 소개하고 각 유형별로 출제 의도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답안 작성을 어떻게 하면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하면서도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은 그동안 별다른 수험 전략 없이 암기와 문제풀이 위주로 시험을 준비해왔던 공부 방법을 반성하게 되었고, 강사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천천히 진행해 주셔서 정말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특강 후 진행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은 1시간 30분씩 2회만 진행되다 보니 시간이 부족하여 더 많은 도움을 받지 못해 아쉬웠다는 응답을 하였으며, 향후 이러한 특강이 계속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도 응답하였다. 나아가 듣기-읽기-쓰기 분야를 각각 나누어 집중적으로 강의하거나, 초급-중급-고급 등 수강하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수준별 강의의 개설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열정적이면서도 친절한 강의와 학생들의 학구열이 어우러지면서 이번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학습 방법 및 수험 전략 특강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글로벌인재대학에서는 앞으로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유익한 특강 및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TOPIK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
글로벌인재대학
2022.07.20
첨부파일
1
2
3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기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