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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인터뷰 – 이제하, 박하영
[칭찬 릴레이] 인터뷰 – 이제하, 박하영 GLC 칭찬 릴레이 7호 대상자: 이제하 학생(응용정보학 22)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2학번 글로벌인재학부 응용정보공학전공 이제하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할 수 있는 수많은 경험들을 몸소 느껴보기 위해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중고등학교를 중국 베이징에서 보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여 교내 농구 대회에서 우승하며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또한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였는데요, 매년 반장을 맡았으며 학생회 또한 부장으로서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가장 큰 관심사는 ‘제 전공을 무엇으로 정할 것인가?’ 였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고 단체활동에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 길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3.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중학교 때는 방송국 PD가 되고 싶어서 문과를 선택하였지만 그래도 이과를 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주변의 목소리에 고등학교를 들어갈 때 생명공학으로 진로를 전향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고3 때 코딩을 접하고는 이 길이 제 길임을 느낄 수 있어 응용정보공학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이 사라진다 해도 제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작년에는 글로벌인재학부 7대 학생회 행사운영팀장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글로벌인재학부 8대 학생회의 행정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22-2학기에 응용정보공학전공 1학년 담당 교수님이신 이종빈 교수님의 조교로 활동하며 보고서를 작성하고 경험을 쌓았습니다. 1학년 1학기에 고등교육혁신원 IHEI WORKSTATION 에 참가하였고 2학기에는 ㈜라보로 마케팅부 프로모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5.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아무래도 이종빈 교수님의 조교로 일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조교라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이전에 다른 선배가 조교를 하시는 걸 보고 “나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주셨을 때 더욱 기뻤던 것 같습니다. 또한 조교로 활동하면서 보고서를 작성하였는데 대학에 와서 가장 대학보고서의 양식에 맞게 잘 작성했던 문서인 것 같아 정말 배운 점이 많았던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6. 앞으로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앞으로의 계획은 끊임없이 계속 저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더욱 열심히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한번 결심을 하여 순간적으로 힘을 내기는 어렵지 않으나 같은 일을 꾸준히 오랜 시간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도 가끔 해이해진 저를 보며 반성하곤 하는데 이후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제 성적이나 다른 무언가가 제 발목을 잡지 않도록 현재를 열심히 사는 게 지금의 목표인 것 같습니다. 7.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글로벌인재학부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리 과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런 만큼 다들 다른 생각과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개성 있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8.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저는 22학번 박하영(국제통상전공) 학우를 추천합니다. 박하영 학우는 성실하며 본인이 맡은 바를 훌륭하게 수행해내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GLC 칭찬 릴레이 8호 대상자: 박하영 학생(국제통상 22)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제통상전공 22학번 박하영입니다. 저는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하기 위하여 제가 즐길 수 있는 선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2.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중국 톈진(천진)에서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평소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여 댄스부와 같이 활동적인 동아리를 하거나 학생회 활동을 하며 보람찬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동아리에서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열심히 탐구하며 고등학교를 보냈습니다. 3.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저는 원래 미디어 분야로 진출하고자 문화미디어전공을 희망하며 글로벌인재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런데 국제통상전공 입문 수업을 수강해보니 국제통상전공은 저와 잘 맞지 않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공부가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문화미디어와 국제통상전공 중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을 하다 최종적으로 국제통상전공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4.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1학년 2학기 때부터 학생회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고교 시절 학생회 활동을 좋아하고 꾸준히 해오다 보니 대학교 학생회 활동에도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새내기 배움터, 엠티 등 여러 행사 준비를 도우며 다양한 경험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5.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지난 학기 저희 학번끼리 자체적으로 엠티를 간 적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가는 엠티라 다들 어색함 없이 단체로 힐링하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친해지지 못했던 동기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었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예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6. 앞으로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직 거대한 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저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제 자신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여러 강의를 수강해보며 제가 나중에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어떠한 직업을 가져야 행복할지에 대한 고민을 좁혀갈 것입니다. 또한 대학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여러 축제에 참여하며 추억을 많이 쌓고 싶습니다. 7.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동기들, 선배들 모두 성격이 원만하고 친절하여 지금까지의 대학교 생활에서 별다른 갈등 없이 즐거웠습니다. 또한,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에 온 학생들이 많아 여러 문화, 언어를 접할 수 있어 이것이 글로벌인재대학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8.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학생은 22학번 국제통상학과 이소원 학생입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자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생각하여 선택하였습니다.
글로벌인재대학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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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UN SDGs 협회 인턴십 참가자 인터뷰 – 박예은 학생
UN SDGs 협회 인턴십 참가자 인터뷰 – 박예은 학생 박예은 (국제통상전공 20) 1.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인재대학에서 국제통상을 전공하고 있는 박예은입니다. 현재는 휴학중에 있습니다. 2. “UN SDGs 협회“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최종 선발되었을 때의 소감을 알려주세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국가 간의 관계, 그리고 전 세계의 움직임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고등학교 입학 후 모의유엔(MUN)같은 크고 작은 행사들에 참여하였으며 유엔뿐 아니라 다양한 국제기구에 대한 열정과 존경을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계를 아우르는 국제기구와 그 움직임을 더 공부하고 싶어 국제통상이라는 전공을 택했고 더불어 새내기 시절부터 UN과 SDGs, ESG와 관련 있는 대외활동을 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초반에는 인턴에 지원하는 것이 제 목표가 아니었고 원래는 휴학 없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제 목표였지만 더욱더 깊이 있게 공부를 하고 확실하게 국제기구를 알기 위해서는 제가 직접 현장으로 들어가 실감 있게 느껴봐야 할 것 같다는 다짐이 생겨 UN SDGs 협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알게 된 것이지만 인턴 경쟁률이 높았으며 제가 그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는 사실에 굉장히 뿌듯하고 제 자신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자리에 오게 된 것에 행복했습니다. 3. “UN SDGs 협회“에 대해 소개를 해주세요! 저희 UN SDGs 협회는 UN 산하 기구가 아니라 독립된 국제 비정부기구이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 지위 기관으로 다수의 유엔기구와 공식적인 MOU 및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아울러 SDGs를 대내외에 확산하는 글로벌 기관으로서 한국에 국한된 협회가 아닌 전 세계에서 유엔과의 협력 활동을 수행하는 국제 비정부기구입니다. 4. “UN SDGs 협회“에서 했던 역할과 업무는 어떤 것이었나요? 저는 UN SDGs 협회의 인턴 연구원으로서 기본적으로 모든 인턴이 맡고 있는 번역 업무와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막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협회는 인턴 한 명이 자신의 위치에서 작은 일만 하는 것이 아닌지라 저와 다른 인턴들은 협회의 크고 작은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기업에 지속가능성과 ESG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를 검토하여 프로젝트를 구상한다든지, 우리 협회에서 GRP, SRC 등 SDGs와 ESG를 잘 겨냥한 기업을 찾아내 기업에 인증을 해줄 수 있도록 연구원들끼리 같이 평가를 논하는 일을 합니다. 5. 인턴으로 일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또는 배운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가 입사하고 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바로 제2회 국회 ESG 민관 정책 포럼을 진행했다는 점이 진짜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협회 분위기에 이제 막 적응해 나가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담당해야할 일이 적지 않게 생겼기 때문에 다른 연구원분들과 큰 규모의 행사를 진행하면서 밤새워 일하고 야근도 했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제가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 대학 생활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알려주세요! 저는 코로나 학번이라 학교에 대면으로 가본 적이 많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대면으로 학교를 잠시나마 다녔다는 것입니다. 제가 교수님을 실제로 마주 보고 공부할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는데 원격 수업이 아닌 대면 수업을 들으며 공부하게 되니 굉장히 설렜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7.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 또는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저는 현재 휴학 중이고 아무래도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 다시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또 졸업하여 대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글로벌인재대학 학생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일이 생길지 모르지만, 이 세상을 조금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로벌인재대학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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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덴츠 마케팅 회사 인턴십 참가자 인터뷰 - 양종환 학생
덴츠 마케팅 회사 인턴십 참가자 인터뷰 - 양종환 학생 양종환 (문화미디어전공 17) 1.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서 11년 살다 온 문화미디어전공 17학번 양종환입니다. 2022년 덴츠 외국계 대행사 최종 면접에 합격 후 2023년 1월에 입사하게 됐습니다. 2. “덴츠“ 인턴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최종 선발되었을 때의 소감을 알려주세요! 뉴질랜드에서 3년 반 라디오 방송인(DJ)으로 활동한 저는 자연스럽게 한국에서도 아리랑 라디오와 TBS eFM 방송국에서 9개월 활동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또 문화미디어전공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브랜드 마케팅 업종이나 대행사 취업을 준비하던 시점에 덴츠의 공고를 찾게 돼 도전을 해봤습니다. 다양한 대외활동과 미디어 분야 활동 경험을 좋게 평가해주셔서 서류 전형에 합격한 후 1주일 만에 1차 면접을 진행했고 며칠 후 최종 합격/인턴십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고맙고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인턴십 제안을 받기로 했습니다. 3. “덴츠“ 인턴에 대해 소개를 해주세요! 덴츠 광고/마케팅 대행사는 전 세계 상위 10위 이내의 대행사입니다. 글로벌 직원 수는 대략 6만 9천 명으로 추정됩니다. 저는 덴츠의 GMK(General Marketing) 팀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 인턴십으로 시작하나 한 번의 인턴십 연장 후 정규직 전환 기회도 있습니다. 덴츠는 외국계로서 인턴들에게도 다양한 혜택들이 많습니다. 예로서 월, 수, 금요일마다 나오는 아침 간식 나눔과 매일 채워지는 음료수 냉장고와 간식(과자, 사탕, 초콜릿, 에너지 바, 등) 스낵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꼽는 덴츠의 1위 혜택은 매주 금요일에 오전 10시 출근하여 오후 3시에 퇴근하는 ‘Family Day’입니다. 4. “덴츠“에서 했던 역할과 업무는 어떤 것이었나요? 대행사는 광고주와 매체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GMK팀은 다양한 디지털과 ATL(Above The Line) 마케팅 플래닝을 통해 광고주에게 캠페인을 제공합니다. 인턴으로서 경쟁사 데이터를 분석하여 타깃 오디언스의 성격을 완벽하게 파악해 광고주에게 캠페인 프로포절을 도와주는 것이 주 업무 중의 하나입니다. 저희 팀의 주 담당 클라이언트는 GM(쉐보레, 캐딜락, 시에라), 랄프 로렌(Ralph Lauren),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 보쉬(Bosch) 등이 있었습니다. 5. 인턴으로 일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또는 배운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글로벌 대행사로서 특별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이용해 최신 광고들이 얼마나 투자받고 있는지 확인했을 때가 가장 신기하면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광고주와 매체 사이에서 일하면서 하나의 캠페인의 모든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우리 팀이 기획하고 운영한 몇억짜리의 캠페인이 인스타 광고나 카카오톡 광고로 나왔을 때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일반인들은 참여하기 어려운 특별 매체사의 콘퍼런스에 초대받아 타 광고주/대행사 직원들과 네트워킹할 기회도 있었던 점도 뜻깊었습니다.
글로벌인재대학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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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김하람 국제통상전공 16학번 졸업생의 “MUFG은행” 회사 취업
김하람 국제통상전공 16학번 졸업생의 “MUFG은행” 회사 취업 김하람 (국제통상전공 16) 1.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6.5학번 김하람이라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고교 과정을 마치고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2. 취업한 회사와 부서 소개 및 담당하고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 현재는 MUFG은행에서 외환/이자율 트레이더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물, 선물, 옵션, 파생 등을 거래하며 Arbitrage를 생산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3. 취업 준비 과정과 취업 비결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취업 준비과정 중 다양한 금융회사에서 인턴을 하였는데, 금융회사는 어떤 업종 어떤 부서에서 인턴 경험을 쌓았는지를 매우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UBS, ICBC, Lazard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인턴십을 하였습니다. 4. 대학 졸업 후 첫 회사 생활을 하며 느낀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학교와 달리 소속 구성원으로서 부여되는 책임감이 매우 큰 거 같습니다. 특히, 트레이딩의 경우 사소한 숫자 입력 실수 혹은 위기 상황에의 미숙한 대응은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책임감 있고 꼼꼼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5. 대학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추억은 무엇이었나요? 대학 생활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확실히 1학년 송도 기숙사 생활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RC 활동도 매우 즐거웠고 그 당시에 만났던 친구들과 지금까지도 연락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6.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업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금융권에 도전을 하고 싶은 후배들은 글로벌인재대학에서 모든 수업을 충실히 듣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금융 학회에 도전하는 것을 매우 추천해 드립니다. 가입 경쟁률이 매우 높지만, 다양한 전공 배경을 가진 금융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고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 앞으로의 계획과 꿈을 알려주세요! 앞으로는 어떤 모습으로 지낼 거라는 확답은 못 드리겠습니다만, 현재 근무를 하고 있는 은행에서 열심히 종사함으로써, 뛰어난 외환/이자율 트레이더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글로벌인재대학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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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최자은 국제통상전공 17학번 졸업생의 “캐논코리아” 회사 취업
최자은 국제통상전공 17학번 졸업생의 “캐논코리아” 회사 취업 최자은 (국제통상전공 17) 1.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제통상전공 17학번 졸업생 최자은입니다. 저는 1년 반의 취업준비 기간 끝에 22년도 10월에 캐논코리아 마케팅전략팀에서 PM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입사 전에 인턴 및 프리랜서로 2년 반이라는 시간을 보냈기에 첫 회사라는 느낌은 안 들지만, 신입으로 입사하여 하나씩 차근차근 배우는 중입니다. 2. 취업한 회사와 부서 소개 및 담당하고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 저는 캐논코리아 마케팅전략팀에서 카메라 PM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신제품 런칭 기획, 구매 및 마케팅 관리 및 각종 이슈를 다루는 총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입사를 하고 나서야 PM이라는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각종 유관부서와 협업하는 커뮤니케이션 업무가 많아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비중 있는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3. 취업 준비 과정과 취업 비결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문과를 전공하신 분들의 취업이 힘든 현실인 만큼 준비 기간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1년 동안 서류 탈락만 하는 기간이 있었고, 그때마다 멘탈을 잡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습니다.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고, 혼자만의 싸움이라 생각하며 버텼던 것 같습니다. 또한 준비 방법도 정해진 답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인적성 검사가 특히 어렵게 느껴졌기에 적성 검사를 보지 않는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지원하여 합격했습니다. 더불어 취업 준비 시작 전에 본인이 원하는 조건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워라벨을 중요시하는지, 고연봉을 원하는지에 따라 좋은 회사의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니즈(needs)를 정확히 파악해야 시간 낭비를 하지 않고 원하는 회사에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4. 대학 졸업 후 첫 회사 생활을 하며 느낀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첫 회사는 아니었지만, 대기업에 첫 입사하면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대기업의 복리후생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 측면에서는 중간 보고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사가 나의 업무 진척을 물어보지 않아도 현재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여 미리 대비한다면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습관이지만 상사에게 중간 보고를 드리면서 업무에 익숙해지기 위해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사에서 막내 역할을 맡고 있는데 그만큼 실수하더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좋게 봐 주시고 계십니다! 5. 대학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추억은 무엇이었나요?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 생활을 하게 되면서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학과에서 친절히 안내해주신 덕에 잘 적응하고 한국 생활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학업과 일을 병행하느라 학과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서 대학 생활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취업 준비에는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6.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업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국제통상전공자 분들께는 마케팅 및 국제외교 수업을 듣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모든 회사 업무에서 필요한 기본 지식이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교양 과목도 다양하게 들어보면서 본인의 관심 분야를 굳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심리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심리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본 전공에서는 마케팅과 전략 관련 과목을 이수하면서 현 직무의 기초지식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7. 앞으로의 계획과 꿈을 알려주세요! 저는 우선 PM 직무 분야의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추후 이직을 하더라도 직무 변경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업무든 회사에 기여도가 높은 업무를 맡는 것에 보람을 느끼지만, 그만큼 각종 부서의 업무를 정확히 파악하고 총괄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도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키워나가며, 나만의 사업계획과 비전을 갖고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현 시점의 목표입니다. 만약 롯데 계열사나 캐논코리아에 관심 있으신 학우분들은 편하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로벌인재대학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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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I NATSUMI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19학번 졸업 예정자의 “호시노 리조트”취업
WAKI NATSUMI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19학번 졸업 예정자의 “호시노 리조트”취업 WAKI NATSUMI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19) 1.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19학번 WAKI NATSUMI입니다.저는 일본에서 온 유학생이고, 2023년8월 졸업 예정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일본으로 돌아가 올해 4월부터 일본 호텔 운영 회사 ‘호시노 리조트’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2. 4월에 첫 회사 생활을 하실 텐데 기분은 어떠신가요? 이제부터 사회에 나간다는 생각에 긴장도 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큽니다. 저는 발령받은 근무지가 일본 오키나와의 외딴 섬이기에 4월부터 어떤 생활을 하게 될지, 첫 회사 생활이 어떻게 될지가 전혀 상상이 안 가서, 처음에 한국에 유학을 왔을 때 느낀 설렘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하루라도 빨리 적응해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3. 취업한 회사와 부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호시노 리조트’는 일본 호텔 운영 회사이며 현재 온천 료칸(旅館)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국내외 80개소 넘게 경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Management Meister Course로 지원했으며, 2년 동안 일본 국내 시설 3개소를 돌아다니면서 먼저 현장에서 호텔 경영을 공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3년째부터는 사내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준비하여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부서로 이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제가 입사하고 먼저 가게 될 곳은 타케토미시마(竹富島)라는 섬이며, 거기서 1년에 걸쳐 현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설 경영 개선을 시도하게 될 것 같습니다. 4. 취업 준비 과정과 취업 비결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한국과 일본 어느 나라에서 취업할지를 정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였습니다. 그다음에는 업계와 업종을 정하면서 대략 언제쯤 취업 준비를 시작하고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를 정리하면서 계획했습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제로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일단 다 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기업에 붙을 자신이 없더라도 지원해 보면 운 좋게 합격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분명히 경험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지원해 보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관심이 있는 회사에 신입사원 모집 공지가 없거나, 모집 시기가 안 맞더라도 직접 담당자님께 연락드리고 이야기해 보면 미팅 자리를 마련해 주실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연락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대학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추억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송도 생활이 가장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추억인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생활에서 신촌캠퍼스는 거의 다니지 못했고, 제대로 된 대학 생활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 1학년 송도 캠퍼스였습니다. 처음에 한국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같은 상황인 외국인 친구들, 그리고 아직 한국어도 서툰 저와 대화를 많이 해 준 한국인 친구들 덕분에 그 1년 동안에 다방면으로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아직도 송도에서 같이 지낸 친구 들과 만날 때마다 송도 때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잊지 못할 추억이 정말 많습니다. 6.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업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2022년 1학기 때 수강한 황정선 교수님의 ‘비대면커뮤니케이션’ 수업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강의명이나 강의 내용이 다를 수 있는데, 그때 제가 비대면으로 면접도 보고 있었기 때문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학생들 한 명씩 모두에게 실용적인 조언이나 피드백을 해주시고, 그 당시 아직 모두가 적응이 안 되었던 비대면 면접의 매너나 포인트까지 아주 꼼꼼히 강의해 주셔서 앞으로 사회생 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7. 앞으로의 계획과 꿈을 알려주세요! 저의 20대 목표는 호시노 리조트에서 한 온천 료칸의 시설장이 되어 시설을 직접 경영하며 운영하는 것입니다. 호시노 리조트에서는 2년째가 끝나는 시점부터 자신의 경영 계획을 제안할 수 있고, 그 제안이 사내에서 통과되면 시설장이 되어 그 계획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저도 도전을 할계획이고, 공부하면서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 것은 없지만 항상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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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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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C 허재영 교수 2023 World Congress for Korean Politics and Society 조직위원회 관리위원장 선임
GLC 허재영 교수 2023 World Congress for Korean Politics and Society 조직위원회 관리위원장 선임 [사진1. 2023 World Congress for Korean Politics and Society 홍보 사진] GLC 허재영 교수가 2023년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2023 World Congress for Korean Politics and Society의 조직위원회 관리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한국정치학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정치학계 최대의 국제학술대회로서 200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외교부, 국방부, 통일부, 서울특별시, 한국국제교류재단(KF) 등 주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공 기관이 공동주최 혹은 후원 단체로서 참여한다. 2023년 대회는 "Korea and a New World Order: Issues, Strategy and Sustainability"라는 대주제로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개최되며, 30여 개국 500여 명의 학자가 발표와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인재대학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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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C 김형수 교수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MEMO & DEMO> 개설
GLC 김형수 교수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MEMO & DEMO> 개설 GLC 김형수 문화미디어전공책임교수가 2023년 1월부터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에 <김형수의 MEMO & DEMO>를 개설하여 20세기와 21세기의 미디어아트 및 문화미디어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김형수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미디어아트 전공과 영상예술학 석박사 과정(2004)을 신설해 인재들을 양성하였고, 역시 국내 최초 로 문화콘텐츠론 강좌(사이버 문화콘텐츠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글로벌인재대학(GLC)에서 문화 미디어(Cultural Media) 전공을 신설하고 책임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 빛 축제 총감독(2009),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2013) 초청 예술가(미디어 스킨 전시) 등으로 활동했으며, 아시아 최초로 연세대 와 미국 어도비(Adobe)가 전략적 협력으로 설립한 연세대 디지털 경험 센터의 초대 센터장(2018.01~2022.02)을 맡아 혁신적 디지털 리터러 시 교육 성과들을 도출했다. 이 외에도 EBS 클래스e <탈출, 디지털 문맹>, 연세 런어스 <창조와 상상의 시공간, 미디어아트>, KBS 인재개발 원 <Visual Thinking> 온라인 강좌 등을 개설하였다. <김형수의 MEMO & DEMO> 보기 (클릭)
글로벌인재대학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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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MINH HUYEN 국제통상전공 19학번 졸업생의 “㈜스몰머신즈” 취업
LE MINH HUYEN 국제통상전공 19학번 졸업생의 “㈜스몰머신즈” 취업 LE MINH HUYEN (국제통상전공 19) 1.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인재대학 19학번 베트남에서 온 LE MINH HUYEN입니다. 2019년 3월에 입학했고 글로벌인재대학에서 국제통상과 응용정보공학을 복수 전공했으며, 2023년 2월에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2. 취업한 회사와 부서 소개 및 담당하고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 저희 회사는 ㈜스몰머신즈(SmallMachines)라고 합니다. NT, IT, BT 기술의 융합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입니다. 저는 소프트웨어팀에서 일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전처리, 머신 러닝 모델 구현, 테스트 등을 수행합니다. 3. 취업 준비과정과 비결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직업의 종류에 따라 준비과정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일단 채용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기술 산업에서는 강력한 지식, 업무 수행 능력 및 좋은 커뮤니티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하는 것보다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을 입증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회사는 당신이 지금까지 한 일을 빠짐없이 분명하게 들여다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턴십이 아니더라도 학교에 다니는 동안 개인 또는 그룹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이력서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대학 졸업 후 회사 생활을 하며 느낀 점 또는 배운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외국인이 한국 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문적 작업 외에도 책임감과 기타 많은 가치 있는 의사 소통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5. 대학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무엇이었나요? 대학 생활 4년 동안 교수님, 선배님, 학우들과의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마지막 학기에 참여했던 글로벌인재대학 인공지능학회가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학회를 통해 선배님들과 친구들과 같이 인공지능에 대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지식을 배웠으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6.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업과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저는 복수전공을 했는데 글로벌인재대학 응용정보공학전공 수업들을 좋아합니다. 그 중에 어영정 교수님의 수업들과 유정민 교수님의 고급 데이터 분석 수업을 추천합니다. 그 수업들은 어렵지만 열심히 하면 나중에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수업을 들을 때 태도도 중요합니다. 좋은 성적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앞으로의 계획과 꿈을 알려주세요!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절대로 공부하는 것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저는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분야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싶습니다. 그 후에는 대학원에 다닐 예정입니다. 제 꿈은 일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많은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글로벌인재대학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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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디어전공 18학번 조형호 학생의 대외활동 '부평문화재단 씬 메이커스(Scene Makers)'
문화미디어전공 18학번 조형호 학생의 대외활동 '부평문화재단 씬 메이커스(Scene Makers)' [사진 1. 씬 메이커스 프로젝트 포스터] 군입대 때문에 Y’s Gap을 그만두고 군 전역을 하게 되기까지 정말 오랜 기간이 흘렀다. 문화미디어전공을 살릴 만한 활동에 갈증을 느끼고 있었던 때 평소에 즐겨보던 매거진을 통해서 대외활동을 찾게 되었다. ‘서브컬처’의 씬이 어떻게 생겨나는지와 그 씬을 만들고 소동을 일으켜보자는 문구의 “씬 메이커스(청년 문화콘텐츠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를 접하게 된 나는 이 활동이 나에게 앞으로 나아가는 첫 단추가 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지원신청서에는 나를 기죽이게 만드는 기재란들이 너무 많았다. 대학 생활을 열심히 하고 군 전역을 하기까지, 나는 남에게 스펙이라고 자신감 있게 소개할 만한 것이 없었다. 자신감이 없어서 “하지 말까”라는 생각도 잠시 “뭐라도 해야지”라는 마음이 지배적이어서 무작정 지원하게 되었다. 믿기지 않게도 정말 원했던 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대외활동은 6번의 강의, 그리고 4번의 필드 스터디로 진행되었으며 활동 참여자들에게 ‘서브컬처’에 대한 개념을 교육했다. 대학에서는 문화를 이론적으로 접근했다면 이 대외활동은 나를 현장으로 이끌었다. 실제로 이태원의 클럽에서 강의를 듣기도 하고 홍대에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도 활동을 통해서 접할 수 있었다. 전부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가보지 않았던 공간이었다. 나에게 한국의 문화들은 ‘알고 있는 미지’였다. 문화의 현장을 몸소 느끼면서 두려움과 설렘이 동시에 나에게 다가왔다. 서브컬처라는 것을 통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함이 나의 두려움이었다. 하지만 두려움은 결국 책임감이었기에 한편으론 설레기도 했다. 코로나로 한동안 무기력했던 나에게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줬다. 끊임없이 분발했던 나는 최대한 활동에서 제공하는 기회들을 전부 붙잡겠다는 생각으로 활동들에 참여했다. 부평에서 진행했던 ‘언더시티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회사인 ALPS가 운영하는 ‘잔다리 페스티벌’과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낯선 활동들을 전부 혼자 참여했기에 그 현장이 불편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 활동들을 통해서 서브컬처로 삶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생생하게 접했다. 특히 철원에서 진행했던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에서는 자원봉사자(PEACE MAKER)로서 참여했는데 무대 하나하나를 즐기는 모습들이 예술문화가 갖는 영향력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줬다. 활동들을 즐기면서 점점 “씬 메이커스”의 마지막이 다가왔다. 프로젝트를 감독해주시는 멘토님으로부터 서브컬처라는 것이 어떻게 생겨나는 것인지를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서 듣게 되었는데 많은 얘기 중 가장 핵심적인 단어는 ‘주체성’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진짜 내가 좋아하는 것인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이 ‘주체성’은 그동안의 나를 돌아보게 했다. 씬 메이커스는 결국 이 마지막 프로젝트를 위해 3개월이란 긴 기간 동안 교육을 제공한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 팀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췄고 결국 “좋아하는데 왜 안 해?”라는 주제로 전시를 준비하게 된다. [사진2. 좋아하는데 왜 안 해? 전시 현장] “좋아하는데 왜 안 해?” 이 질문은 이미 즐기고 있는 자들이 즐기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는 질문으로서 대외활동을 하면서 즐기고 있지 못하는 나를 관통하는 말이었다. 사실 이 제목은 나의 영상 기획 중 나온 아이디어로 “좋아하는데 왜 안 해? 그런데 그걸 왜 해?”에서 뽑아왔다. 영상을 통해서 어느 한 문화를 즐기는 자와 그 문화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자의 그 사이 어딘가에 나는 존재했다고 생각했다. 재외국민으로서 해외에 거주할 때도 한국인과 중국인 사이 어딘가에 존재했고 한국에서는 한국인과 이방인 사이 무언가가 나라고 생각했다. 외줄을 타는 듯한 이 모습을 영상에 담고자 했지만,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좋아하는 것에만 집중하자는 멘토님의 말에 제목이 “좋아하는데 왜 안 해?”로 결정되었다. 프로젝트는 부평구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평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고 11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되었다. 아주 짧게 진행되었지만, 전시 준비에서는 멘토님의 손이 닿지 않았고 팀원 모두 개인적인 ‘주체성’에 초점을 맞추어 작품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작품들의 배치 또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완성되었다. 나에게는 너무나도 특별한 경험이었고 비록 조촐하게 진행이 되었지만, 전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가 좋은 게 우선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전시였다. 누군가에겐 의미 없는 행동처럼 보일지 몰라도 이번 대외활동은 나와 내 주변 환경을 되돌아보는 좋은 활동이었다. 한국 남자들에게 공통으로 군 전역은 인생의 분기점이다. 그리고 대학생들은 3학년이 되면서 대학 생활의 분기점을 맞이한다.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는 나의 또래들에게 이런 말을 전하고 싶다. “거창하지 않아도 돼. 좋아하는 게 뭐야?”
글로벌인재대학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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